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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신상/요리조리 맛있는삶

데이트 코스 제안...그러나 혼자면 어떠하리

이~쁜 그래서 데이트 신청도 많이 받는 회사 후배가 전해준 메시지입니다.
많~은 남자들이 이 후배의 맘을 얻기 위해 데려갔던 곳이라지요.

후후~
나도 언젠가는 데리고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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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이나팩토리= 제가 가본곳은 대치점이랑 올림픽공원점.
갖다주는 차이니즈 뷔페.
1인당 3가지 요리 고를수 있으니 둘이가면 6가지 요리에.. 딤섬은 무한리필.. 가져다먹을수있어요.
여럿이갈땐, 예를들면 4명이 간다고치면 두명은 3가지요리시키고->그럼 6개요리죠? 나머지두명은 스페셜요리를 하나씩 시켜요..->그럼 스페셜 2개.
그렇게시켜서 같이 먹음 되고요.
(1인당 3가지요리=스페셜 한가지요리)


2. 닐리파스타
3호선 압구정역(아마도 5번출구)
현대백화점 맞은편골목안에 있어요.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
커피빈 대각선 블럭에 두번째건물정도? 1층.
꿀 찍어먹는 핏자 맛있구~ 파스타도 웬만한거 다 맛있어요! 저는 정말 좋아라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가서 먹거든요.ㅋㅋ
기분 좋아져요~~하아~~


3. Zen hide away
아시안퓨젼?
저는 압구정만 가는데.. 홍대에도 생겼다는것 같아요.
my favorite.
인테리어도 넘 시원하구~ 가운데쪽 풀같은거 가꿔놓고 유리로 둘러놨는데, 그안엔 어쩐지 토토루가 뛰어다녀야 할것만 같구요.
방갈로도 있고~ 여럿이 갈때 방갈로 예약하면 좋은데 따로 게런티를 좀 내야하고.. 개인적으로 그냥 테이블에 앉는게 낫단생각도 들구요~

메뉴다양하며. 여자들이 좋아라함.
저는 언니들과의 모임은 여기서 무지 자주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오~스!

한강변에 선상까페 ON
발음은 [오엔]으로 해주는 센스!^^

압구정현대아파트 뒤쪽이니까... 닐리파스타 먹고나서 걸어서 10분정도.
고수부지 산책해도 되고~ 창가쪽에 앉으면 야경도 좋고~ 라이브 연주(피아노랑 노래)도 해요. 짱이야요!^^
작업하기 좋은..ㅋ
"그녀에게 마음이 간다면, 꼭 같이 가도록해~~
센스있는 남자로 보일게야.. ㅋㅋㅋ" 라고 황기자한테 얘기했어요. ㅎㅎㅎ

기타
그리고.. 두군데 더있는데.. 하나는 성북동 와플/샌드위치/스테이크 등 나오면서 피아노와 플릇연주도 가끔 하는 신나는 곳. 유럽풍?

다른하나는 압구정 갤러리아 맞은편 골목안에 있는 떡볶기집인데.. 여자들이 떡볶기 좋아하자나요.. 완전 강추 괜찮은곳...

둘다 가봤으나 이름이 생각나질 않아서...
 
전 선수가 항상 알아서 델꼬다녀서... 이름을 잘 몰라요. ㅋㅋㅋㅋ
사실은.. 원래 이름이나 아파트 동 호수를 잘 못외워서요.. 꼭 필요하면 적어야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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