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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이로우너 이야기

멋진 '남자' 이로우너가 왔어요!



와우!
이로운몰 식구가 늘었습니다.^^
게다가 아주 '미남'이시라는!!

이런. 그런데 기혼이시군요.
이로써 남성 이로우너는 두 명의 기혼자, 애인 있는 1인...
그리고 나머지 6인의 솔로 여성들은........
우리 회사는 '이로운몰'이 아닌 '외로운몰'이라는 우스갯소리도 해봅니다.ㅋ

'미남' 이로우너는 어제부터 출근을 하셨어요. 아직 별명이 없는 따끈따끈한 이로우너입니다.
(아, 그 이후 별명은 '대략미남'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어제는 입사 첫날인지라, 덕분에 모든 이로우너들이 아주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함께 했어요.
저녁에는 간단히 맥주도 한잔 하구요. 
저는 약속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는 ㅡㅡ;; 


'미남자'라는 별명이 잘 어울린다는 말에, 쑥스러워하셨죠.^^
앞으로 이로운몰의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들을 기획해주실거에요. 
더 풍성해질 이로운몰이 기대되시죠?^^

new 이로우너는 같은 웹팀이어서 바로 토닥토닥의 앞자리에 앉게 되셨어요. 
딱 요 자리만 파티션이 없는지라.. 살짝 민망하지 않겠냐라고 서로 걱정하였으나..
서로 업무에 집중(?) 하느라 불편한 것도 없고, 필요할 땐 얼굴 보고 바로 얘기하니 참 좋으네요.ㅎ

개인적으로 웹팀이 늘어나 기뻐요. 그 동안 섬섬옥수님과 단 둘이 있었거든요.ㅡㅡ
와아~ 화기애애한 웹팀! 

앞으로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토닥토닥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주시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