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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농약

사과도 1등, 나눔도 1등 사과도 1등, 나눔도 1등 사과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사과. 사과 과육과 꿀 같은 과즙이 입 안에 가득 차면 왠지 모를 만족감과 충만함이 차 올라요. 그래서 전 맛있는 사과를 찾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사과 색깔을 골라가며 사다 먹곤 했었어요. 어설픈 초보자의 감별이다 보니, 맛있는 사과를 찾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그러던 차에 ‘탑프루트’를 알게 됐어요. 탑프루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서 사과, 배, 포도, 감귤, 단감 등의 품목을 정해 시범 작목반을 운영하면서 재배 기술을 보급하는 등 여러 지원 혜택을 주는 사업이라고 해요. 농촌진흥청 탑프루트 소개페이지에는 이렇게 나와 있네요. “최고 품질의 안전과실 생산을 위해 과수원 토양관리, .. 더보기
이렇게 맛있을수가~ 지난 주말에 충주 햇사과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주문상품은 바로, [초록팜] 친환경 충주사과 5kg 17~ 20과/가정형.. 지난 번에 포스팅한 대로 햇사과를 먹으면서 아들과 가을을 즐기려고 했으나.. 좀 덥더군요..ㅜ.ㅜ 다른 날을 잡아 다시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먹은 사과는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농촌진흥청에서 왜 충주 엄정작목반 초록팜을 탑푸르트 사업단으로 선정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새콤달콤 아삭아삭. 이런 흔한 표현 말고 좀 다른 표현을 쓰고 싶은데, 다른 표현이 떠올리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막 원망까지 하게 하는...그런 맛입니다. 사실..아주 구체적으로 말하면 새콤보다는 달콤이 강한 맛입니다. 우리 식구들은 시지 않아 더 좋아했어요~~ "정말 맛있다" ㅜ.ㅜ 이렇게 밖에 표.. 더보기
음~새콤달콤~충주 햇사과가 나왔네요~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하늘도, 바람도, 햇빛마저 저를 기분좋게 만드는 군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지만, 아줌마도 왠지 가슴이 설레는 가을 길목이에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 선선한 가을에 책 한권 끼고 ..사과를 아작아작 먹으면... 흠..신선놀음이 따로 없을 것 같군요.(주말에 그렇게 해야겠어요) 주말에 아들이랑 공원벤치에 앉아 동화책을 같이 읽으면서.. 사과를 맛있게 먹어야겠어요.(신랑도 원하면 끼워 주고요^_^) 충주 햇사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전 어릴 때부터 대구에서 자라 사과 킬러거든요.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하고.. 꿀사과를 먹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음..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원래 사과는 대구가 유명했는데.. 이제 충주 사과가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군요. 탑프루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