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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지구인/폰카·디카로 본 세상

일할 맛

오늘 이로운몰의 미녀 MD 고기님하가 선물을 받았어요.
선물을 보낸 분은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의 김순영 선생님이셨어요.
선물도 선물이지만 김순영 선생님이 보낸 편지에 우리는 모두 감동하고 말았답니다.
고기님하를 시기, 질투하는 시선도 있었지요.
토끼처녀는 저도 "송광매원에서 저런 편지 받았어요." 하기도 했어요.
(자랑만 하지 비밀스런 내용인지, 보여주진 않는군요.)

네네.
맞습니다.
이 포스틍을 하는 저는 단 한 통도 저런 감동적인 편지를 받은 적이 없답니다.
흐흑.


일이란 걸 하다보면 좋을 수만은 없지요.
더 내놓고 말하면, 좋을 때보다는 힘들고 짜증날 때가 더 많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을 하는 건,
이런 기쁨 때문이겠지요.

일 잘하는 고기님하,가 덕분에 더욱 기쁘게 일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고기님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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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참,
고기님하의 이름은 강**인데, 김순영 선생님은 강혜정으로 쓰셨어요.^^
물론 우리 고기님하는 여배우 강혜정보다 더 예쁘지만,
그렇다고 이름까지.. 강혜정일리가.

덕분에 또 한참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