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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이렇게 맛있을수가~ 지난 주말에 충주 햇사과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주문상품은 바로, [초록팜] 친환경 충주사과 5kg 17~ 20과/가정형.. 지난 번에 포스팅한 대로 햇사과를 먹으면서 아들과 가을을 즐기려고 했으나.. 좀 덥더군요..ㅜ.ㅜ 다른 날을 잡아 다시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먹은 사과는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농촌진흥청에서 왜 충주 엄정작목반 초록팜을 탑푸르트 사업단으로 선정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새콤달콤 아삭아삭. 이런 흔한 표현 말고 좀 다른 표현을 쓰고 싶은데, 다른 표현이 떠올리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막 원망까지 하게 하는...그런 맛입니다. 사실..아주 구체적으로 말하면 새콤보다는 달콤이 강한 맛입니다. 우리 식구들은 시지 않아 더 좋아했어요~~ "정말 맛있다" ㅜ.ㅜ 이렇게 밖에 표.. 더보기
음~새콤달콤~충주 햇사과가 나왔네요~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하늘도, 바람도, 햇빛마저 저를 기분좋게 만드는 군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지만, 아줌마도 왠지 가슴이 설레는 가을 길목이에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 선선한 가을에 책 한권 끼고 ..사과를 아작아작 먹으면... 흠..신선놀음이 따로 없을 것 같군요.(주말에 그렇게 해야겠어요) 주말에 아들이랑 공원벤치에 앉아 동화책을 같이 읽으면서.. 사과를 맛있게 먹어야겠어요.(신랑도 원하면 끼워 주고요^_^) 충주 햇사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전 어릴 때부터 대구에서 자라 사과 킬러거든요.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하고.. 꿀사과를 먹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음..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원래 사과는 대구가 유명했는데.. 이제 충주 사과가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군요. 탑프루트.. 더보기
탈모예방을 부탁해 오늘 화장실에 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거울을 보면서 "아이 참 왜 이렇게 머리숱이 많은거야? " 라면서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아마 그분은 너무 머리숱이 많아서 붕붕 뜨니까 그게 싫으셨나봐요. 하지만 저는 속으로 "우쒸 ㅜㅡ 부럽다" 라고 했답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만 해도 그분과 같이 짜증나서 붕붕 뜨는 머리카락은 그냥 뽑아버리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과도한 염색, 파마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숱이 점점 없어지더니... 이젠 정수리 부분이 휑하답니다. 전에도 한번 제가 골룸이 될지도 모른다고 글을 남겼지요. * 고기님하의 탈모 예방 방법 * 1.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2. 검은콩,검은깨 등을 먹는다. 3. 천연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샴푸를 쓴다. 4. 염색과 파마 등을 하지 않는다... 더보기
과학영농에 앞장서는 신지식인 과학영농에 앞장서는 신지식인 표고버섯은 맛도 좋지만 효능 또한 다양한 건강식품입니다. 표고버섯에 풍부한 레티난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또 표고버섯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미국식품의약청(FDA)이 권장하는 10대 항암식품이라고 하네요.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영양이 2배 정도 많대요. 햇볕에 말리면서 생성되는 비타민 D는 칼슘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소죠. 이렇게 몸에 좋은 표고버섯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현재농원의 박찬웅 대표입니다. 현재농원은 유기농 표고버섯(유기농 인증번호 제16-06-1-2호) 및 100% 천연조미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농원은 경북 영주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요. 박찬웅 대표는.. 더보기
파이 부스러기가 하나도 떨어지지 않았어요~ 지난 14일 "택배왔습니다~" 오! 드디어 케빈즈파이 패밀리 모둠파이가 배달되었군요. 나눠묵자님께서 이로우너들을 위해 특별히 한~ 턱~ 크게 쏘셨어요. 감사~ 감사~ 패밀리 모둠파이는 메이플피칸 2조각, 뉴욕치즈케익 2조각, 바닐라호두 2조각, 초코브라우니 2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맛있겠죠~? 배송 중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케빈즈파이의 정성스러운 포장되겠습니다. 전체 뚜껑 뿐만 아니라 낱개에도 또 플라스틱으로 포장을 했더군요. 그렇게 깔끔하게 포장을 한 덕분인지 파이 주변에 부스러기도 떨어져 있지 않았어요. (참고로, 이 플라스틱은 무독성 PET 재질로 케빈즈파이에서 직접 개발한 포장지라고 해요) "냉장 2시간 후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유통기한을 적어주시면서 더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적어주시는 케.. 더보기
에어컨 없이 더위 이기는 법 더우시죠? 에어컨 없는 집에서 평생 산 나눠묵자의 '에어컨 없이 더위 나는 법' 1탄입니다. (2탄은 호응 봐서 연재하겠습니다. ㅎㅎ) 자, 필요한 소품은 딱 하나! '얼음팩' 인터넷쇼핑몰에서 식품류 사면 딸려오는 얼음팩, 다들 아시죠? 버리자니 아깝고 쓸 데는 모호한 애물단지, 그 얼음팩이 여름엔 효자입니다~ 오늘 출연한 얼음팩은 이로운몰에서 간 무료배송으로 산 케빈스파이에 들어 있던 것입니다. 사이즈 꽤 넉넉합니다.ㅎㅎ (물론, 파이는 하루만에 다 먹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데요!) 1. 사무실에서 활용법! 아래 사진처럼 앞뒤로 다 프린트해 버려야 할 A4지 두장으로 얼음팩을 둘둘 말아줍니다. 테이프로 얼음팩이 안 빠지게 양 끝을 대충 붙입니다. (열심히 붙일 필요 없습니다. 축축해지면 벗겨 버려야 하.. 더보기
동안비법 + 화장품 절약비법! "1/2 화장법" '미녀들의 수다'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나눠묵자가 재해석 했습니다. http://hotsuda.com/247 얼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 결점이 많은 부위만 보정해 동안으로 보이게 해준대요. 여기서 포인트는, 얼굴의 1/2만 파운데이션 (혹은 컨실러)을 바르는 것! 어떻게 1/2를 나누냐고요? 코를 중심으로 이마의 절반이 되는 부분에 '상상의 점'을 찍고 콤파스로 원을 그리듯 동그랗게 '상상의 원'을 그립니다. - 실제로 점 찍고, 실제로 원을 그리면 얼굴 위에 동그란 파운데이션 달이 뜨겠지요? ㅋㅋ- 다음으로, 볼부터 사선으로 파운데이션을 펴바르면서 이마, 인중, 코까지 바릅니다. 잘 스며들게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는 것 잊지 마시고요. 파우더 살짝 발라주는 센스! 그 다음, 코코아색 블로셔로 턱, 볼 .. 더보기
요즘 엄마들사이에 em이 유행인가봐요~ 요즘 엄마들 사이에 이엠(em)활용법이 유행인가봐요~ 살림에 유용한 정보가 많아 제가 자주 드나드는 82cook닷컴에도 지금 이엠(em)의 효능에 대해 많은 사례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전 잘 모르는 것에 대해 관심을 잘 두지 않는데, 엄마들이 이엠, 이엠하니까..왠지 저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막 들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엄마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저도 거기에 혹했답니다.) 무료로 나눠주는 곳도 있고(역시 엄마들이 좋아하는 포인트중 하나예요. 무료증정) 그러다보니..무슨 붐처럼 이엠을 활용하시는 엄마들이 많네요. 용기내서 이엠 발효액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도 많구요. 이엠은 정말 다용도 만능인 가봐요. 요술처럼 신기한 능력을 마구마구 발휘하니, 엄마들이 홀~딱~ 빠져들게 되는 것.. 더보기
이로운몰의 비담 고기님하의 완소 상품 이로운몰의 비담..고기를 위해서는 물불을 안 가리는 고기님하입니다. 오늘은 저의 완소 상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건어물녀이지만 어찌되었든 자타공인 동안이랍니다. ^^ (ㅎㅎ 이 무슨 망언이냐 하시겠지만 사실이예요. ㅎㅎㅎㅎ) 동안의 조건은 맑고 깨끗한 피부겠죠? 저는 꾸준히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으로 관리하고 있답니다. 전에도 좋았지만 계속 더 좋아지네요. ㅋㅋㅋㅋ 그 피부를 위한 완소 상품 로고나 산테허벌토닉입니다. 벌써 2개나 주문해서 썼답니다. 건조감이 심해서 걱정이었는데 이걸 쓰고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산뜻한 벌꿀향도 기분이 좋고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다만 안 좋은 것은 가격의 압박 ^^; 하지만 한번 써보면 정말 반하실거예요. 강추입니다. 또 하나의 완소 상품은 비.. 더보기
이로운몰 비담-고기님하 무서운 기세로 월화드라마 최강자에 등극한 "선덕여왕"이 연일 화제에 있는데요... 지난주 재방송을 일요일에 보던 중 참으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새로 등장했어요. 바로 화제의 새로운 캐릭터 "비담" 미실과 진지왕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미실에게 버림 받은 아들 비담... 문노에게 무술을 전수받아 뛰어난 무술실력과 앞으로 김유신과 덕만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펼칠듯 보이는군요.. 물론 생긴 것도 멋있고 무술도 잘 해서 멋진데..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바로....고기를 대책없이 좋아하는 그 단순무식함이랄까요? ㅎㅎㅎ 덕만(이요원)을 암살 내지 납치하기 위해 매복하고 있던 김서연 공의 부하들에게 집단 다구리(음.. 구타라는 말로 순화하겠습니다.^^) 당하다가 소중한 닭고기가 땅에 뭉개지자 분노(?).. 더보기